* 준비물 *


스파게티 면


토마토 페이스트


생크림 (or 휘핑크림 그 마저도 없으면 우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마늘


양파


새송이버섯 (양송이버섯도 무관)


소금


파마산치즈


바질




* 조리 과정 *


1. 적정량의 물에 소금 한숟가락을 넣고 스파게티를 삶는다. (7~9분 정도로 삶으면 알 덴테 상태가 된다.)


그리고 스파게티가 삶아지는 동안 소스를 준비한다.




2. 마늘은 편썰고 양파와 버섯은 다진다. 새송이버섯은 개인적인 취향을 살려 씹는 식감을 살리기 위해 조금 크게 썰었다.


참고로 마늘과 양파 껍질은 재료 준비 과정에서 미리 까놓는 편이 좋다.


 단, 마늘은 볶기 직전에 편써는 것이 마늘 향을 최대한 살릴 수 있다.





3.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썰어놓은 마늘을 약불에서 마늘 표면이 살짝 갈색이 될 때까지 볶는다.


(약불에서 볶지 않을 경우 마늘이 금방 타버리는 사태가 벌어지므로 유의할 것!)




4. 양파와 버섯 순서대로 볶는다.


(옆에서 스파게티가 열심히 삶아지고 있다.)




5. 토마토 페이스트를 넣고 볶는다. (1인분 기준 150 ~ 200g)


이 때 화력을 조금 올려도 좋다.


(생 토마토로 직접 만들기엔 너무 덥고 귀찮기 때문에 시중에 파는 토마토 페이스트를 사용했다.)




6. 소스가 보글보글 끓고 나면 크림을 넣고 열심히 저어준다.


재료의 양과 기호에 따라서 크림을 조금씩 넣으며 조절한다.




7. 삶아진 스파게티를 건져서 소스에 넣는다.


기호에 따라서 알 덴테 상태로 즐기고 싶다면 볶지 말고 불을 끈 뒤 빠르게 섞어서 완성하고,


완전히 익은 면을 좋아한다면 조금 더 볶아서 완성한다.




8. 그릇에 잘 말아서 담은 뒤, 바질로 마무리.


파마산치즈를 뿌려도 좋다.



(예쁜 그릇에 플레이팅한 파스타는 어머니께 드리고, 나는 남은 파스타와 소스를 전부 긁어 대충 대접에.....)



* 총평 *


올리브 오일과 마늘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알리오 올리오처럼


토마토소스와 크림만 있다면 쉽게 만들 수 있는 스파게티 요리.


크림의 양을 잘 조절하면 느끼하지 않고 고소한 토마토 파스타를 즐길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양송이 버섯을 사용하지만, 냉장고를 뒤져서 찾은 재료가 새송이 버섯 뿐이라...


홍합, 새우같은 해산물이나 베이컨을 넣으면 더 풍족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단지 냉장고에는 새송이 버섯밖에 없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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